대한가협은 26~29일 한,연변 인구,생식보건 사업과 관련, 김영순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5명을 구성해 연변으로 파견한다고 밝히고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2000년부터 연변조선자치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구,생식 보건기술 원조사업 등을 통해 중국과의 다양한 사업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18일 중국가족계획협회는 협회 임직원인 아이 루이싱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에 파견하고 가족계획사업과 최근 인구개발국제회의(ICPD) 이후 부각되고 있는 생식보건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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